한되 무게, 쌀, 콩, 깨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한되 키로 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되란 곡식이나 잡곡류의 양을 재는 부피 단위로, 10되를 한말이라고 합니다. 한되는 한말의 1/10이므로, 한말의 무게를 10으로 나누면 한되의 무게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쌀, 참깨, 들깨, 콩 각각 한되가 몇 키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쌀 한되 몇키로

쌀 한되는 보통 0.8kg 정도로 측정됩니다. 쌀 한말은 8kg이고, 쌀 한가마는 80kg입니다. 하지만 전라도나 경남쪽에서는 쌀 한되를 1.6kg으로 보기도 하므로, 쌀 한말은 16kg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쌀을 구매할 때는 지역별로 한되의 크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깨 한되 몇키로

참깨 한되는 대략 1.2kg 정도로 측정됩니다. 참깨 한말은 12kg이고, 참깨 한가마는 120kg입니다. 참깨는 들깨보다 무거운 편이므로, 한되의 무게도 들깨보다 큽니다.

들깨 한되 몇키로

들깨 한되는 보통 0.5kg 정도로 측정됩니다. 들깨 한말은 5kg이고, 들깨 한가마는 50kg입니다. 하지만 들깨의 경우 지역별로 한되의 무게가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데, 남부지방에서는 들깨 한되를 1kg으로 보기도 합니다. 또한 방앗간에서 사용하는 되의 크기도 다르므로, 들깨를 구매할 때는 가게 주인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콩 한되 몇키로

콩 한되는 보통 0.7kg 정도로 측정됩니다. 콩 한말은 7kg이고, 콩 한가마는 70kg입니다. 콩의 경우 메주콩, 검은콩 등 종류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콩의 경우 지역별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역별 한되 무게

종류(1말)	서울, 경기, 강원(kg)	경상, 전라(kg)
쌀	0.8	1.6
보리	0.7	1.4
수수	0. 75	1.5
율무	0. 75	1.5
콩	0.7	1.4
들깨	0.45	0.9
참깨	0.6	1.2
검정깨	0.5	1.0

1되는 곡식이나 가루 같은 물질의 부피를 가늠하기 위한 단위명이거나 그런 일에 쓰이는 용기를 말하는대요. 1되는 약 1.8kg 정도이며, 지역별로 크기와 무게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서는 쌀 1되는 약 0.8kg이고, 전라, 경상 지역에서는 쌀 한되는 약 1.6kg입니다

 

한되 한말 단위의 장단점

장점

한말과 한되 단위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곡물 거래 단위로, 곡물의 부피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곡물의 종류에 따라 한말과 한되의 무게가 다르므로, 곡물의 밀도나 품질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쌀 한말이 8kg이고 참깨 한말이 12kg이라면, 참깨가 쌀보다 밀도가 높고 품질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점

한말과 한되 단위는 부피 단위이므로, 무게 단위로 환산할 때는 곡물의 종류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곡물의 정확한 양을 알기 어렵게 하고, 거래할 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쌀 한말이 8kg인 곳에서 쌀 한말을 구매하고, 쌀 한말이 16kg인 곳에서 쌀 한말을 판매하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말과 한되 단위는 국제적으로 통용되지 않으므로, 해외에서 곡물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한말과 한되 단위는 우리나라의 곡물 문화를 반영하는 단위로, 곡물의 부피와 품질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게 단위로 환산할 때는 곡물의 종류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거래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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